
(누리일보) 부산시는 '사물 인터넷(IoT)기반 스마트신발을 활용한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걸음분석 무료체험 존'을 부산어린이대공원에 설치·운영하며, 오는 2월 6일부터 정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걸음분석 무료체험 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된 ‘사물 인터넷(IoT)기반 스마트신발을 활용한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사업’의 세부 추진사업으로 진행됐다.
'걸음분석 무료체험 존'은 개인별 ▲보행 패턴 ▲보폭 ▲보행 속도 ▲좌우 균형 상태 등을 분석해 맞춤형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 신발과 보행 검지 매트, 균형 측정 장비를 활용해 ▲정적 보행 분석 ▲동적 보행 분석 ▲분석 결과 안내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자신의 보행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보행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생활 속 보행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직접 체험·체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지난 2024년 12월 사상구 다누림센터 소공원에서 '걸음분석 무료체험 존'을 처음 개소·운영했으며,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1월 부산어린이대공원으로 이전 설치했다.
시설 외관 및 내부 장비를 재정비하고, 오는 2월 6일부터 정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걸음분석 무료체험 존'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보행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사물 인터넷(IoT)기반 스마트신발을 활용한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사업'은 65세 이상 고령자 500명을 대상으로, 보행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센서(자이로센서-보행 분석, GPS센서-위치정보)가 부착된 스마트신발을 보급해 보행 패턴 변화를 관리하는 실증 서비스다.
이를 통해 건강 이상이 감지되면 사전에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하고, 낙상·배회 발생 시에는 위치정보와 함께 보호자 휴대전화 앱으로 안내해 고령자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걸음분석 무료체험 존'은 실증을 통해 안정성이 검증된 서비스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라며, “보행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고령자의 낙상 예방과 일상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