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포천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가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세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 주제는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다. 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관련시설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지역자활센터 김인호 관장을 비롯한 자활센터 직원들은 솔선수범해 청렴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
김인호 관장은 “청렴은 우리의 도덕적 가치와 책임감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챌린지는 센터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청렴한 삶을 살아가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지역자활센터는 다음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네 번째 주자로 포천시보훈단체연합회 최태성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