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3일부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다양한 정신건강의 어려움 돕기 위해 ‘지수야, 안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수야, 안녕?’은 MBTI를 시작으로 재미있는 심리테스트들이 인기를 끌면서 ‘정신건강전문성을 기반한 심리검사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지수는 친근한 ‘사람 이름’과 우울, 불안, 스트레스 ‘지수’의 이중적 의미로 우리의 마음건강지수는 안녕한지 체크해보자는 뜻으로 이름 지었다.
‘지수야 안녕!’은 QR코드 촬영으로 접촉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의 간단한 정신건강검사를 참여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활용해 접속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인 추천하기 기능을 통해 나와 주변의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검사 후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나온 시민은 정신건강 치료비지원, 전문의 무료상담 등 심층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재훈 안산단원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만남이 소중해진 가족, 친구, 이웃에게 가벼운 인사와 함께 마음건강의 안녕을 함께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