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 1백여 명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자들이 근무 중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사고 발생 시 신고 및 대처 방법 △근무상황부 작성 방법 △경조사 휴무 △신규사업 사업 내용 △사업중도 포기 절차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해 참석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과천시 관계자는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법정 의무교육의 내용을 구성했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에도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법정 의무교육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3일 (사)경기경영자총협회,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반도체기업의 지원정책 홍보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반도체기업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천소재 반도체기업인 ㈜디에스테크노, ㈜밸류엔지니어링, ㈜유진테크 등 7개기업과 경기도교육청, 이천교육지원청, 경기고용노동지청 등 8개 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금년 새롭게 마련된 기업지원 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기업-기관간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더욱이, 반도체기업의 애로사항 중 하나인 구인난 해소를 위해 청년구직자 매칭을 위한 반도체 교육프로그램 개설 및 특성화고 연계 방안, 두원공대 산업체 위탁교육 등 기관간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교환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관내 반도체 기업들이 우리 시 경제를 이끌어 가는 중추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민선8기가 출범하면서 2022년 8월 반도체기업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와 반도체기업간 소통의 장
(누리일보)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사업’의 지원 항목을 수출 경쟁력 강화, 전담 상담센터 운영 등으로 확대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사업’ 주요 내용은 ▲ESG 사내전문가 양성과정 ▲공급망실사 대응 패키지 ▲ESG 전담 상담센터 ▲ESG 데이(Day) 운영 등이다. 우선 ‘ESG사내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해까지의 일반적인 ESG 인식개선 교육을 ESG 지표관리, 전문교육으로 체계화한 것이다. 기본적인 지표관리뿐만 아니라 국내 ESG 관련 자격취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ESG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도가 양성한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일반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ESG인식교육과 ESG진단·평가는 기존 사업량을 2배 이상 늘려 각각 1천 명, 200개 사를 지원한다. 수출중소기업을 겨냥한 ‘공급망 실사 대응 패키지’도 신설했다. 기존에는 ESG경영을 위한 전문컨설팅, 진단·평가, 국제인증취득 등이 개별로 진행됐는데, 올해부터는 상호단절성을 보완하기 위해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 지원한다. 전문컨설
(누리일보) 경기도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본격 시행에 앞서 기업 주도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분산에너지 신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대 5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4년 경기RE100 선도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법인을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RE100 선도사업’은 도민참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민·관이 함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충전시설 등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분산에너지산업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분산에너지란 대규모 발전소 등을 통해 생산되는 중앙집중형 에너지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중소규모의 재생에너지, 자가발전, ESS, 수요자원 등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인근 지역에서 소비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경기도는 분산에너지 시대의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선도 기술의 실증기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신재생네어지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과 ICT를 활용한 융복합 사업모델) ▲차세대 태양광발전 사업모델(태양광 방음벽,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등 2개로 나눠 추진한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메타버스산업 시대를 맞이해 ‘2024 미래콘텐츠 제작지원’ 참여기업을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2024 미래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을 연계한 콘텐츠 제작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미래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는 총 10억 원의 사업예산이 투입되며, 최종 선발된 참여기업은 기업 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본 사업을 통해 3개 분야에서 총 1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미래기술융합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미래기술과 융합한 기술/콘텐츠/서비스 개발(7개 사) ▲플랫폼활용은 상용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월드 구축, 콘텐츠/서비스 제작(5개 사) ▲디바이스특화는 다양화된 미래 디바이스 상용화에 발맞추어 공간컴퓨팅, VR헤드셋, AR글라스 등 기기 맞춤형 콘텐츠/서비스 제작(3개 사)을 지원한다. 사업참여 자격은 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며, 본사 또는 지사·연구소 등의 소재지가 경기도 내 기업이어야 하고,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협약 후 1개
(누리일보) 경기도가 ‘2024년 제1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과 단체를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조직 형태 등 일부 인증 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단체를 육성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이나 단체는 ▲일자리 창출지원 신청 자격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 및 단체다. 신청을 원하면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혁신) 등 5개 유형 가운데 1개를 선정한 후 그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는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대면 심사 등을 거쳐 참여 대상 선정을 완료한 뒤 오는 5월 말 경기도청 누리집 및 시군을 통해 결과
(누리일보) 경기도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경기북·동부 6개 시군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도비 총 3,600억 원을 투자한다.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20~'24) 보다 422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경기북부·동부 대개발 계획과 연계하여 효과가 더욱 배가될 전망이다. 도는 오는 4월 말까지 대상으로 선정된 6개 시군(가평·양평·연천·포천·여주·동두천)의 사업계획서를 받아 컨설팅과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10월까지 ‘제3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1분기 중에 대상지역 시군 지원을 위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를 설치해 도·시군·전문가 협업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은 도내 저발전 시군의 성장동력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으로, 경기북부·동부 대개발 계획과 연동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도의회 및 각 시군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2020~2024)에 따른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4월 5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을 통해 ‘2024년 사회적경제조직 판로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약 80개사 내외로 사회적경제제품 생산기업과 공정무역기업이 대상이다.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 분야에서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기획전 지원 ▲마케팅 교육 ▲신규 지원업체 대상으로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오프라인 판로지원 및 판촉 분야에서는 ▲대형유통채널 입점 ▲판촉 행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맞춤형 상품 개선 ▲ 상품 리패키징을 돕는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의 중점 사업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사회적경제를 통해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남양주시 상인회 매니저 한시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인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상인조직 역량 강화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전문성 있는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남양주시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상의 상인회 및 골목상점가 상인회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조례’ 상의 골목상권 공동체(상인회)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 지원 조례’ 상의 이웃사촌상인회 등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 역량 강화와 정부·지자체의 공모사업 추진·관리, 일반 행정 사무 처리, 축제·이벤트 지원 등 상인회 운영의 전문적인 체계 확립을 통한 상권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의 남양주 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전 양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시장 지속 시정혁신자문위원회 문미성 경제일자리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 및 담당 국․과장과 함께 ‘시정혁신자문위원회 경제일자리분과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발족한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6개 분과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정책과제에 관한 연구와 시책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금년 단계별 분양공고 예정인 ‘양주 테크노밸리’ 관련 양주시의 실정에 맞는 기업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양주 테크노밸리 기업 유치 방안’을 주제로 한 자문과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기업 유치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첨단 신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양주시민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유망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정책과제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발전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박봉수)과 오렌지나무시스템(대표 박민규)은 지난 8일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사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렌지나무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하는‘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사업의 경기도 지역 주관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성장환경 구축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소상공인 권익향상을 위한 정보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 소상공인 대상 희망리턴패키지 사업홍보 및 모집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재단 사무실에 경기북부지원센터를 마련해 희망리턴패키지 신청 및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봉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희망리턴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경영위기 또는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
(누리일보) 여주시가 3월 13일 신중년(베이비부머)취업지원을 위한 “2024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50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15명의 교육생이 총 24시간 교육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에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관내 신중년(베이비부머)에게 인기 있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임을 증명하듯이 교육 수료율과 교육수료자의 취업률도 높은 편이다.”고 말하며 “교육 이수 후 적합한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11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를 직접적으로 연계하는 채용행사로 이날은 주식회사 차오름푸드, 삼원인쇄(주), 그린코스주식회사 등 총 7개 기업에 구직자 75명이 현장 참여했다. 그 중 6명이 면접에 합격했고 36명은 추후 기업체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취업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포시노동권익센터 및 고용노동부가 부대행사에 참여하여 경력단절 여성 구직상담, 노동법률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등을 진행하여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4월 24일 구직자들의 취업 방향 설정과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0개 구인업체의 현장면접 및 재무설계특강, 이력서컨설팅, 직무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2024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뷰티 중소기업 26개 사를 이달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4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경기도 뷰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매출·수출 증진을 목적으로 뷰티제품 용기·부자재·브랜딩·패키지 디자인 등과 관계된 디자인 개발 직접비 및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법 제2조 2항에 따른 식약처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록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뷰티 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의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디자인 개발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컨설팅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뷰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지원 분야인 경영마케팅지식재산권에 더해 올해는 수출 인증까지 범위를 넓혀 전방위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누리집 혹은 이지비즈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6일 17
(누리일보)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를 위한 사업인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청년 복지포인트’를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우선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참여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 334만 원 이하인 만 19~39세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공고일 직전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2년간 최대 480만 원(분기별 6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며 4월에 총 2천 명을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및 비영리법인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 334만 원 이하인 만 19~39세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공고일 직전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연 최대 120만 원(분기별 30만 원)의 경기청년몰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올해는 6월, 8월, 10월 등 총 3회에 걸쳐 총 3만 6천 명(전년 대비 3천 명 증가)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도내 중소기업 등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에게 임금보전·복리후생 지원으로
(누리일보) (주)아이콕스글로벌 제공]아시아투데이와 (주)아이콕스글로벌의 ‘PARAL TV’(패럴티비)가 5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장애인들의 문화생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와 김동범 아이콕스글로벌 공동대표는 27일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장애인 방송사업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장애인들의 시청권 확보와 권익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콕스글로벌은 국내 첫 장애인 전문 OTT 플랫폼인 PARAL TV를 지난 2020년 9월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10만건의 국내외 동영상을 확보해 운영중이다. 장애인들은 PARAL TV에 접속할 경우 화면해설과 음성해설 등 여러 형태의 맞춤형 콘텐츠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직접 접속이 어려운 분들은 원격 조정으로 집안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익적 사명을 다해야 하는 언론기관으로서 본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범 아이콕스
(누리일보) 1971년 박정희에 당당히 맞선 정치 신인 대선 후보에서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게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를 넘어 1997년 헌정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5차례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박정희 정권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운 김대중 그의 3전 4기 대권도전사로 보는 한국 민주화 투쟁과 승리의 감동을 2024년 3월 스크린으로 만난다! 2024년 스크린에서 펼쳐질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는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격동의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고 28일 개봉 확정 됐으나 하루 뒤인 29일 공식 개봉된다. 이 영화는 박정희 정권에 맞서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3전 4기 도전 끝에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온 정치신인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의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불과 95만표 차이로 패배하며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민들의 강렬한 민주화 염원과 피의 투쟁으로 얻은 1987년 직선제 이후 13대, 1
(누리일보)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국내에서는 유
(누리일보)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공연
(누리일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공연 발표, Skyarthall Night Live 그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3월 26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스카이아트홀 스카이아트홀은 새로운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공연장 운영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2023년에 정식 개관을 한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986석의 여유로운 객석과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댄스, 학교, 기업행사, 런칭쇼 등 다양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년을 맞이해 기획한 월간공연 “SNL”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인 SNL(Skyarthall Night Live)를 기획했다. SNL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관계자는 “매월 진행이 되는 공연이지만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관
(누리일보)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지난 19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 출범식에 티맨 그룹(회장 윤태원, 상임고문 진재문, 국장 김태라),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월드콩밴드 그룹(대표이사 김창현, 총괄본부장 표준영, 경영이사 장하영, 기획실장 정규), 인플루언서 방송인 샘부부 전윤호, 도로오토갤러리 대표 장건창, 팔씨름 챔피언 김영남, 게스트하우스 대표 지율리아, 러시아교환학생 카트리아, 모로코 모델 세미, 해운대관광관리소 강진덕,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그룹(장윤실, 김미정, 김은옥)이 참여 했다.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운영되며, 초기 운영진은 의장 윤태원, 부의장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사무국장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