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가 투자유치를 위한 국·영문 홍보 책자를 이번 달에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구성한 책자는 GTX-A·C 광역철도 평택 연장 등 최근 발표된 주요 개발 내용 및 산업단지 현황 정보를 반영했으며, 외국에서도 평택시의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문화와 관광 분야도 반영하는 등 기존 책자보다 보기 쉽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홍보 책자 표지를 반도체 관련 내용으로 변경한 이유는 평택시가 K-반도체의 심장부로 주력 사업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또한, 제목을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으로 정했는데, 이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한 제조역량 확보’ △‘카이스트 중심의 차세대 반도체 연구 능력 및 국가 핵심인재 양성 기반 마련’ △‘산학 공통의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 지원 계획 수립’ 추진 △‘소․부·장 등 반도체 기업입주를 위한 맞춤형 산단조성 추진’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춘 중심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 코엑스 등에서 개최되는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투자유치 관련 해외 방문을 하거나 외국인 투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제 14회 국제 의약품·바이오 산업전(Korea Pharm & Bio 2024'에 참가해 ‘일산테크노밸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 의약품·바이오 산업전'은 올해로 14번째 진행되는 제약·바이오 전문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1,000여 개사가 3,000여개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이다. 제약·바이오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집약되고 정부 정책설명회 및 각종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해에 이은 두 번째 산업전 참여로, 일산테크노밸리 중점 분야인 메디컬·바이오 분야의 국내외 기업들과의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성사혁신센터 바이오 기업 유치 홍보 및 전략적 IR 활동을 통해 실질적 투자 수요로 이어지는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에게 영국 BBC가 선정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세계의 뛰어난 5대 도시’인 고양특례시가 훌륭한 정주요건을 갖췄을 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2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CES 2024 참가기업 가운데 고양시를 소재지로 둔 업체 대표 9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제품박람회로 최신 가전제품과 첨단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다. 이날 간담회는 기술혁신을 이끌어 온 CES 참가기업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발전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CES와 같은 권위있는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각자의 영역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이는 기업뿐만 아니라 고양시민들에게도 매우 반갑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CES 참가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지원을 요청했고, 이 시장은 내년도 CES에 고양시 단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분양가 상승, 임차료 부담 등으로 고양시 내 정착이 어렵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일산테크노밸리 분양 지원과 성사혁신지구, 창업보육센터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 국가첨단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면서 각 특별법이 정하고 있는 지정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의 입주수요와 투자의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특구 지정시 실질적인 투자로 연계되도록 구체화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금은 경제자유구역 등 특구 지정을 준비하는 단계이며 각각의 특별법은 특구 지정 신청 시 법적구속력이 있는 기업의 입주·투자 협약만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시가 그간 체결해 온 양해각서(MOU)와 투자의향서(LOI)는 향후 특구 지정 시 실제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준비단계에 해당하며 특구 지정이 이루어지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특구지정을 위한 심사단계에서도 법적인 구속력을 갖춘 합의각서(MOA)나 비밀유지각서(NDA)까지 요구하지 않고, 양해각서나 투자의향서만으로도 투자수요로 인정하고 있다. 아직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지 않은 단계에서 법적인 구속력을 갖춘 문서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며 특구 지정이후에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게 합리적인 수순이라는 설명이다. 시는 지난해 8월 28일
(누리일보)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그랜드 웨딩홀에서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인사 관리자, 재직 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취업자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기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1부는 관내 구인 기업체 대상으로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홍보와“마음을 사로잡는 준비된 면접관의 기술”이란 제목으로 면접 관련 트랜드 및 주요 이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2부는 퇴근 후 참여한 재직 여성을 대상으로“여성근로자가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특강이 진행됐으며 궁금한 부분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이란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하여 다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에게 필요한 고용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기업체 워크숍은 지난해와 다르게 기업체 뿐만 아니라 실제로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 여성들도 초청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참석한 기업체 관계자와 이천새일센터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및 맞벌이 부부를 위해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4년 4월 19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21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과 구직자 212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1명이 1차 합격됐다. 이날 채용행사는 이천시 구직자에게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장은 ‘4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채용행사에 방문하여 “인력난 및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2024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으로 관내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국가 자격 시험 총 899종에 대한 응시료 및 수강료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2023년 총 70명 114건의 미취업 청년들의 응시료를 지원했며, 올해 사업을 확대해 총 899종의 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연천군 주소지로 등록된 미취업 또는 단기 노동자(1년 미만 계약), 청년(만19~34세)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취득을 위한 응시료및 수강료를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응시자에 한하여 2024년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응시료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 지원은 전국 한원 어디서든 상관없으나, 응시료 지원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수강해야 한다.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시‧도경찰청에 등록지정된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수강한 경우에 한정해 신청가능 하다. 수강료 신청 기준은 올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강한 미취업 청년으로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누리일보) 수원시가 현대자동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협력해 수원델타플렉스 내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한다. 수원시, 현대자동차, KCL은 23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현대자동차와 KCL의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개발·평가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수원시에 현대자동차·KCL의 신규 사업장이 구축되도록 지원한다. KCL은 수원시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신뢰성 검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해 수원시 기업이 배터리 관련 시험장비 사업에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KCL과 공동으로 배터리시스템 신뢰성을 검증하고, 수원시 기업이 경쟁력 있는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시험 장비를 개발하도록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홍기철 현대자동차 상무, 이상권 KCL 부원장(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홍기철 현대자동차 상무는 “수원시 KCL과 함께 사업을
(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2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삼정동 소재 강소 기업인 ㈜아이케이푸드를 방문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케이푸드’는 떡볶이 밀키트 전문기업으로 전세계 30여 개 국가에 떡볶이의 매운맛을 알리며 K-푸드 위상을 높이고 있는 부천의 대표기업이다. 또 지속적인 기부·봉사활동으로 지역과 상생 협력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아이케이푸드의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기업 임원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아이케이푸드 대표 브랜드인 ‘핫이슈 떡볶이’를 시식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식품제조산업은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의 효과가 크고, 한류 열풍과 동반해 수출 실적이 확대되고 있다”며 “기업중심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이케이푸드 같은 훌륭한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도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을 통해 기업 현장과 각계각층의 시민 목소리를 담기 위해
(누리일보) 하남시는 22일 동부신협 윤충식 이사장 및 임원들과 함께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4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매월 1회 이현재 시장과 지역 내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동부신협 임원 등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장바구니를 이용해 장을 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이 시장은 고물가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정책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신장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는 신장상권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석바대 문화클래스(4월 24~25일) ▲석바대 골목마켓(4월 27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신장시장 쿠킹클래스(4월 25~26일) ▲신장시장 문화클래스(4월 29~30일)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장시장은 매주 금요일 다양한 외부지역 특산물을 만날
(누리일보) 안성시는 중단없는 지역발전의 일환으로 유천취수장의 폐쇄 및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979년 이후 45년 동안 평택시 소재 송탄·유천취수장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해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개발이 금지되며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인근 천안시, 용인시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해 왔다. 또한, 지난 2019년, 민·관·정 정책협의체를 구성한 가운데 2021년에는 경기도, 환경부, 안성·용인·평택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평택호 유역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3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정책협의회, 실무협의회, 실무소협의회 등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안성은 수차례에 걸쳐 “규제 해소를 위한 평택시 지방상수원 실태조사 이행 촉구와 대체용수 3만 톤 확보를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2023년 6월에 민관정 실무소협의회에서 용인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유천상수원보호구역 해제도(용인처럼)회의를 격상시켜 시장, 도지사 등 국가적으로 논의해야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시했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상인회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공모한 골목상권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상인회는 지난 2월 28일 공모한 경상원 골목상권 지원사업 중 우수골목상권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크로버옷사랑 공동체가 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광명시에서 2년 연속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상인회는 이번 공모에서 ▲상권컨설팅을 통한 PB상품 개발 ▲스마트 기반 조성을 위한 디지털 광고 및 안내 키오스크 설치 ▲상권 홍보 캐릭터와 BI, CI 개발 및 지적재산권 등록 ▲키즈페스티벌 ▲지역 시민사회 단체 협업사업인 먹거리 콘테스트, 버스킹, 탄소중립을 위한 어린이 기후위기 대응 그리기대회 등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사업계획에 담았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자 선정에는 광명시 소상공인 청년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컸다. 공모를 준비한 청년지원단 광명권역 책임자는 “공모에 선정되기까지 합심하여 자료를 만들고 다듬으며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상인회 분들이 웃을 수 있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GTX-A 개통 TF팀’을 구성하고, 4월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프로젝트팀(TF팀)을 구성했다. 프로젝트팀(TF팀)은 교통국장이 총괄하고 교통정책과장이 추진단장을 맡았으며, 버스정책과, 주차교통과, 도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계획정책관 관계자로 구성 및 운영된다. 이번 첫 회의에서 킨텍스역과 대곡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주차장, 버스·택시 정류장, 도로 확장, 개발계획 등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젝트팀(TF팀) 운영을 위해 향후 연계교통 및 개발사업의 단기안과 장기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주시운 교통국장은 “GTX-A 개통으로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실현이 눈앞에 다가왔다. 고양시민들의 철도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향후 개통까지 지속적으로 프로젝트팀(TF팀) 회의를 개최하며 논의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해 서해선 개통, 올해 GTX-A과 교외선 개통으로 고양시 출퇴근 철도
(누리일보) 경기도는 안산 대부도권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을 위해 선감항, 탄도항, 흘곶항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부도권역 어촌뉴딜300사업은 안산 대부도의 낙후된 3개 어촌과 어항 재생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48억 원(국비 104억 원 도비 13억 원 시비 31억 원)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2022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이후 약 1년 이상의 실시설계와 인허가, 주민의견 수렴을 거쳤다. 지난 1월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흘곶항 물양장 및 선착장 조성 △선감항 제방정비 △선감항·탄도항 어장진입로 정비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리모델링 △3개 항 어촌공유센터 조성 등 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도는 대부도권역 어촌뉴딜사업를 통해 어업활동의 편의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어항 주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방문객 편의시설 조성 등 활력있는 어촌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어촌뉴딜300사업에 그동안 8개소가
(누리일보) 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1:1 전문가 컨설팅을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가 1:1 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스타트업의 기업 경영과 시제품 제작 등 주요 애로사항 해소를 목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기초자문과 심화컨설팅으로 구분해 제공한다. 기초자문은 회계/세무, 인사/노무, 사업계획 작성 방법 등 일반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영전략 수립 및 실행 검토 등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심화 컨설팅(자부담 50%)을 최대 5회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CES 등 글로벌 행사 참여 지원 및 법률 분야 지원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진출하고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도 스타트업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요구에 따라, 전문가 멘토 수가 지난해 180명에서 444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컨설팅 횟수도 400회에서 600회로 증가해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