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관광지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올해 웹툰, 외국인서포터즈,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한다. 우선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이버 웹툰 등을 활용해 도내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웹툰 하단에 주인공이 경기도를 여행하는 번외편 형식의 별도 미니 웹툰을 게재하면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경기도 관광지를 홍보하고 경기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재한 외국인으로 구성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여행 정보를 얻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미국·유럽 등 개별여행객 비중이 높은 국가를 우선으로 선발해 도내 관광객을 유치한다. 올해 3월 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8개국으로 구성된 25명의 서포터즈가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도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476개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 조회수 174만 5천744회 달성한 바 있다. 국내외 홍보용 관광사진을 모으기 위한 제3회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은 4월에 연다. 올해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경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한 번 여행에 여러 개 시군을 이동하며 즐기는 관광객을 도내 각 시·군이 유치할 수 있도록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발굴과 추진에 나선다. 관광정책은 행정구역 단위인 시군별로 수립하지만, 관광객의 활동반경은 이런 시·군의 행정적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교통 여건 개선으로 광역화되는 관광 활동에 인접 시·군의 공동 대응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경기도는 올해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3월부터 각 시군을 지원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와 시·군, 관광공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관광정책을 각 시·군이 발굴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3월 초 시·군의 참여와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시군 관광정책 과제 공모를 실시할 방침이다. 관광정책 과제 공모는 ▲전략과제 ▲공모과제 ▲자율과제 등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전략과제는 경기도가 직접 시·군 또는 광역 간 연계형 관광사업을 발굴해 컨설팅하는 내용이다. 발굴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6일 휴대전화 앱을 활용해 관광지 정보와 스탬프 인증 체험을 제공하는 ‘2023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를 재개했다.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김포 주요 관광지 15개소를 방문해 ‘올댓스탬프’ 앱을 실행하면 관광지 정보 제공과 함께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시는 올해부터 김포시 관내에서 진행되는 축제와 연계해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전에 참여했던 이용객들의 관광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도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기존에 인증했던 스탬프 내역은 초기화한다. 2021년 시작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누적 6,423명이 참여했다. 이용자들은 “스탬프 투어 덕분에 김포 곳곳의 새로운 관광지를 알게 돼 좋았다”라며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가 더해지니 즐거운 가족여행이 됐다”라는 등의 방문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올해 김포시에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관광산업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내?외국인 등 1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여행업 등록을 필한 관내 여행업체에서 김포시 안에 있는 관광지 1개소 이상과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한 끼 이상 먹고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인센티브는 △당일 여행의 경우 인당 5천 원 △1박 2일 이상 여행은 인당 1만 5천 원 △전세버스 대절 시에는 1대당 3십만 원이다. 특히 2023년부터는 김포 북부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통진, 하성, 대곶 등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경우 △당일 여행은 인당 3천 원 △1박 2일 이상은 인당 5천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여행사 등의 업무 편의를 위해 관광객 유치 사전계획서 제출 기한을 축소(기존 관광 10일 전→3일 전 제출)하고, 최근의 맞춰 카페 이용 추가 외 관광지 방문 조건(기존 2개소→1개소 방문)을 완화한 것이다. 인센티브 대상 여행사는 관광 시행 최소 3일 전 시청 관광진흥과에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올해 추진한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9일 전했다.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일산서구 고양대로 672번길 일대)는 지난 5월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일산역에서 일산시장으로 이어진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식, 식육, 면류 음식점 20여 개소가 밀집되어 있고 음식점 외의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이 모여 있다. 고양시는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시민의 왕래가 많은 일산역 앞에 음식문화 특화거리 안내도를 설치하고 특화거리 내 음식점에 디자인 현판을 배부했다. 시는 내년부터 특화거리 내 음식점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일산역 음식문화 거리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 웜홀광장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은 환상적인 숲으로 변신시키고, 이색적인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에 입장해 처음 만나게 되는 공간인 웜홀광장은 시즌별 새로운 얼굴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시즌에는 ‘광명동굴 케이브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형형색색의 LED조형물과 광섬유, 레이저 조명들이 어우러져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선 듯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또한 연말을 맞아 동굴을 찾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빛의 예술과 신비로운 소리가 LED터널과 동굴 예술의전당 미디어파사드쇼까지 펼쳐진다. 광명동굴은 최근 2023~20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으며, 2017~2018 한국관광100선에 최초 선정된 데 이어 총 4회 연속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2015년 유료 개장 이후 지금까지 70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을 맞이한 광명동굴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며,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들
(누리일보) 광명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굴이 4회 연속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로서의 매력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재충전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광명동굴은 이번에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2017~2018년부터 4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부터 1972년까지 금·은·동·아연을 채굴하던 금속 광산으로, 1972년 폐광된 이후 새우젓 저장고로 쓰이다가 2011년 광명시에서 매입하여 개발했다. 동굴 내부에는 미디어파사드쇼를 상영하는 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황금폭포, 근대역사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며 동굴 외부에는 라스코 전시관, LED 미디어타
(누리일보)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임진각과 파주DMZ,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를 2년마다 선정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정된 임진각과 파주DMZ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로, 임진각 관광지와 도라전망대, 제3땅굴이 소재하고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DMZ를 보기 위해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으로 총 5번이 선정됐다. 2018년 도라전망대 신축 이전, 2019년 DMZ 평화의 길을 개방, 2020년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 간 국내 최초 민통선을 오가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운행 시작 등 신규 관광자원을 개발했다. 특히, 올해 8월 개관한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DMZ 실감미디어 체험관인 ‘DMZ 생생누리’를 운영해 체험과 볼거리도 늘렸다.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은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작가 공방 등 예술문화공간이 3만여 평에 펼쳐진 국내 최초․최대 예술 특화 마을로, 수도권 근교의 대표적 문화예술관광지이며 올해 4번째로 선정됐
(누리일보) 경기도는 2023년~2024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수원 화성 등 도내 11개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 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임진각과 파주 DMZ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양평 두물머리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가평 자라섬 ▲연천 재인폭포 공원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도내 관광지 중에서는 가평 자라섬과 연천 재인폭포 공원이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진입했고, 수원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여섯 번 연속으로 100선 자리를 유지했다. 이외에도 한국민속촌, 에버랜드가 다섯 번째 선정됐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 통닭거리’가 제5회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우수 음식문화거리’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상금은 1000만 원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는 특색 있고, 외식문화 선진화에 모범이 되는 우수 외식업지구를 발굴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이다. 시상식은 9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원 통닭거리는 경기도 예선평가와 농림축산식품부(aT센터) 본선평가(발표·현장 평가), 고객만족도 조사를 거쳐 ‘우수’로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위생 관리 ▲우수 식재료 ▲서비스 개선 ▲지속가능성 등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6월 수원 통닭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수원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 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곳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다. 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1970년대 남수동 수원천 주변에 ‘가마솥 통닭집’이 생기면서 조성된 수원 통닭거리의 통닭 가게들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9년 영화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관광과 마이스(MICE)업계 민‧관 협의체인 ‘경기 관광·마이스 얼라이언스’ 정례회의를 열고, 회원사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경기 관광·마이스 얼라이언스는 관광시설, 호텔‧숙박업, 국제회의기획업(PCO), 여행사, 관광지 등 총 8개 분야 176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올해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DMZ라운지(파주), IVEX스튜디오(광명),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성남), 포포인츠바이쉐라톤(수원) 등 21개사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대면회의에서는 신규 얼라이언스 위촉식, 마이스 산업 육성 유공자 표창 수여식, 지역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 우수 마이스 프로그램 시상식, 경기도 관광·마이스 지원제도 소개, ‘2023 관광 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관광시장 동향 및 추세 등을 공유하고,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도내 관광·마이스 유관기관 관계자들 간 소통 협력을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마련했다. 도는 향후에도 ▲상‧하반기 연 2회 정례회의 및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협력 사항 논의 ▲해외 홍보
(누리일보) 안양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안양9경 투어 프로그램에 첫 완주자가 탄생했다. 시는 지난 26일 안양9경을 모두 탐방한 서울 금천구에 사는 정아율 학생에게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아율 학생은 “자연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공원의 매력에 빠져 안양9경 투어를 시작해 완주하게 됐다며 더 많은 안양의 매력을 알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안양의 매력과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안양9경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안양9경 투어(이하 안양9경 투어)’를 총 16회에 걸쳐 운영했다. 매달 넷째 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한 안양9경 투어는 안양9경 중 한 곳을 매달 새롭게 선정해 관련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에 생생한 이야기가 더해져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안양4경인 망해암 일몰 전망대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절기가 끝나는 내년도 4월 안양9경 투어를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 특색있는 명소, 다양한
(누리일보) 연천군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해외 핵심여행사 팸투어단 중 동남아방문단이 재인폭포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문단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을 대표하는 핵심여행사 관계자로서 한국 여행상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DMZ관광과 결합한 연천 여행상품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평했다. 특히 2019년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과 2020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은 유네스코 2관왕 도시 연천을 생태교육 관광지로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이용만 관광과장은 “지속적인 해외홍보 활동을 통해 연천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고 관내 마을기업 5개 사가 참여하는‘오산을 만나는 가치 있는 지역여행’인‘오만가지’시범운영 기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오만가지’는 지난 5월 ‘2022년 경기도 마을기업 발굴 및 육성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 관광명소와 마을기업을 연계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민체험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에 ▲막걸리 만들기 체험(오산양조) ▲전통시장 투어(오색시장) ▲한지공예(경기수공예협동조합) 코스를 먼저 진행했다. 이어 18일에 ▲전통장체험 및 건강 비빔밥(전통햇살협동조합) ▲감성파이 만들기(로뎀까페 협동조합) ▲궐리사 투어 코스로 시범 운영을 마쳤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산에서 20년을 살면서 이렇게 보물같은 장소가 숨어 있었다니 홍보가 안된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이번 프로그램으로 힐링이 많이 된 것 같다”며 “오산시민이라면 한번씩은 꼭 참여할 수 있는 마을여행으로 정착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규희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장은 “‘오만가지’사업이 경기도 마을기업특화
(누리일보) 평택시에서 올 7월부터 진행중인 '“가볼까 평택?”스탬프투어'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년 11월 현재 3,200명 이상이 참여하여 평택의 대표 관광사업으로 자리잡은 스탬프투어는 2022년 시민들이 직접 뽑은 평택8경과 평택섶길 중 시내길을 대상으로 모바일 어플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스탬프투어 참여자는 평택8경과 평택섶길 시내길 코스를 방문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인증 개수에 따라 10,000원~30,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가볼까 평택? 스탬프투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평택8경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 뿐 아니라 실제 방문 후기도 많이 올려주셨다”면서 “인증이벤트와 후기 작성 이벤트는 12월 말까지 계속되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