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4월 24일 행정복지센터 별관 대회의실에서 ‘4월 2차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4월 26일 개막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와 5월에 있을 주민자치사업인 도당제, 주민총회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활동에 함께해주길 요청했다. 또한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와 결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접수 기간에 대해 안내했다. 상반기 광견병 백신 예방 접종 일정 등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5월에 있을 마을 행사인 도당제와 주민총회에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각 통의 현안에 대해서 오늘 자리해 주신 국회의원 당선자와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4월 25일 오후 3시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본부(이사장 김태현)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기일 제1차관은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함께 국회 공론화 결과에 대한 국민연금연구원의 재정추계와 국민연금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기일 제1차관은 “국민연금이 1988년 도입 이후 가입자 2238만 명, 수급자 682만 명, 기금 규모 1036조 원에 달하는 진정한 ‘국민의 연금’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연금공단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었다”라고 말하며 이날 국민연금공단 본부 방문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국회 공론화에서 시민대표단은 재정안정을 위한 보험료율 인상에 공통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소득대체율을 함께 올려야 한다는 데 많은 지지가 있었다”라고 하면서 “이에 대해서 재정안정 측면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어, ▲국민연금의 재정상황,▲공론화 결과에 대한 재정전망, ▲기금수익률 제고 방안 등 바람직한 개혁방향을 위한 국민연금공단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기일 제1차관은 “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연금개혁이 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25일 고양특례시는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초청하여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오 이사장은 『청렴한 나라가 잘 사는 나라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고양특례시 공직자에게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재오 이사장은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는 반부패와 청렴으로 공직자일수록 반부패와 청렴을 실천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이자 더 잘 사는 리더 국가가 되려면 공직자의 청렴 문화가 더 깊고 폭넓게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시가 최근 영국 BBC 방송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세계 14위, 아시아 태평양 비유럽권에서는 1위에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시장으로서, 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지난주 베트남 해외 출장 성과를 공유하며 베트남 관광청과의 관광 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 베트남 빈 대학에 글로벌 캠퍼스 유치 의향 전달, 베트남 국영방송사(VTV)와의 업무협약 등을 차례로 언급했다.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은 4월 25일 오후, 남양주월문초등학교(경기 남양주시)를 방문해 ‘이야기할머니’가 진행하는 ‘늘봄학교’ 수업을 참관했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미래세대의 창의력을 함양하고 세대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할머니들이 8,300여 개 유아기관 등에 방문해 선현 미담 등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2023년 8월부터는 ‘이야기할머니’ 활동 범위를 초등학생까지 넓혔으며, 올해는 ‘늘봄학교’ 등과 연계해 122개 초등학교, 151개 학급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병극 차관은 ‘이야기할머니’가 구연하는 '토끼의 재판'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경청하고, 학생들이 이야기를 듣고 느낀 점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발표하는 후속 체험활동을 살폈다. 이어 ‘이야기할머니’와 학교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할머니’와 ‘늘봄학교’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전병극 차관은 “학생들이 ‘이야기할머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창의적인 시각으로 이야기를 해석하고,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보며 사업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야기할머니’ 수업을
(누리일보) 지난해 조선업에 이어 자동차산업에서 ‘대기업과 협력사 간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두 번째 상생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식은 고용노동부, 현대자동차ㆍ기아, 중소협력사2차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4월 25일 기아360(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미래차 전환, 탄소 중립 등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노동 약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중소협력사의 근로여건 향상이 중요하다는 것에 주목하고, 그간 경영안정, 생산성 향상 중심의 지원을 넘어 2, 3차 협력사의 근로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원‧하청 사, 전문가, 정부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는 지난 5개월간 협력사 노‧사 간담회(46개사), 권역별 중소협력사 설명회(20회) 등 현장 의견을 토대로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는 복리후생-인력양성-산업안전 등 근로여건 전 부문에 걸쳐 120여억 원 규모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현대자동차‧기아는 중소협력사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을 출연하고 근로환경 개선, 휴가비 등 협력사 여건에 맞춤 복지사업을 시행한다. 또
(누리일보) 구리시는 4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4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은주 보건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골든타임 4분의 기적’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아동·청소년 스마트 헬스케어사업 추진 ▲구리 유채꽃 축제와 연계한 대시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등을 설명했다. 최근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는 구리시민과 구리시에 소재한 직장,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상승시키는 중요한 초기 대응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에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는 ‘4분의 기적, 시민이 시민을 살리는 구리시’를 목표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3월부터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지하 교육장에서 이뤄지며,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응급처치 교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치매 환자 가족과 구리시민에게 마음의 휴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2024년 구리시 사회적경제 시민강좌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치매 환자 가족,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구리시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공정무역 제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김경일 교수는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며, tvN 방송 '어쩌다 어른'의 진행자로 활동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사이다. 김 교수는 ‘행복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마음의 지혜’라는 주제로, 수명과 공존의 시간이 모두 길어진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행복의 개념을 인식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보호자로서 지친 마음과 인간관계에서 받았던 상처를 치유함으로써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강연으로, 많은 이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김경일 교수의 특별강연을 통하여 시민 여러분 마음 깊은 곳에 힘듦과 풀리지 않았던 엉킨 실타래를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관내 캠핑장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힐링캠프는 기관 내 24개의 자원봉사단체 140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동반자로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자원봉사자들은 탁 트인 자연을 품은 캠핑장에서 보물찾기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관장은 “항상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정지원 계획 수립, 범죄 예방 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오미애 구리경찰서장(부위원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CCTV 확대 설치 및 성능개선 ▲보안등 확대 설치 및 조도 개선 ▲자율방범대 무전기 및 차량스티커 지원 ▲수변공원 공중화장실 안심가림판 설치 ▲구리생활지도(G-MAP)치안안심지도 개선 ▲여성 1인가구 안심물품 지원사업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6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 중 교통사고, 생활안전,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1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방재정 확충 및 세수 증대를 위해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 '2024년 1분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국장(부시장 대행)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현년도분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부서들이 참석해, 부서별 세외수입 현황을 분석하고 세외수입 징수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징수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모든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원인분석과 함께 원인에 맞는 징수 대책을 세우고 징수율 향상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체납자에게 문자 발송, 전화 독려, 체납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적극행정을 실시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 및 현장 방문, 책임 징수 담당제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고금리, 고물가,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징수 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체납자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행정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역 광장에서 ‘폭력 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불법 촬영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단장 홍연희), 구리경찰서(서장 오미애),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센터장 전병화),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분과장 남윤실), 경기북부1366(대표 정인숙) 등이 함께 참여했다.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일상 속 여러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성폭력 및 불법 촬영 피해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알리고,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폭력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고 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세계 명작을 독서하며 세계 역사를 배우는 독서동아리 '동구 다독회'를 운영하고 있다. '동구 다독회'는 구리시 재능기부자 엄경숙 선생님의 지도하에 세계 명작(책)을 읽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면서 세계사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세와 기사도를 대표하는 “돈키호테”,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표작 “베니스의 상인”, 2차 세계대전과 유대인을 다룬 “안네의 일기”, 영국과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올리버 트위스트” 등 세계 명작을 소재로 8주간 세계사 여행이 진행된다. 동아리 참여자들은 “평소 세계사에 관심은 많았지만, 그동안 마땅히 접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동구동에서 독서지도 전문가와 함께 세계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입을 모았다. 조승현 위원장은 “책 읽기와 나눔을 원하는 동민들의 문화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책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나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찾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개인’에서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0 독서운동’을 통해 학교와 가정 내 학생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나섰다. ‘2010 독서’는 학교 교육활동 중 20분 독서, 가정에서 (조)부모와 함께 매일 10분 독서, 교육지원청 직원의 일과 중 10분 독서를 장려하는 활동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0 독서운동’ 확산을 위해 안양과천 '책읽 가족'을 모집하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책읽는 가족'은 2022년 590가족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 초 900가족, 중 133가족, 고 6가족, 유치원 3가족 등 1,042가족으로 늘어났으며, 학생과 학부모 3,071명이 2024 책읽는 가족으로서 가족별 고유 독서시간대를 설정하여 가정 내 독서를 진행할 예정이다. 책읽는 가족 참여 학부모들은 “가정 내 10분 독서를 계기로 소통과 대화를 할 수 있어 가족 간 이해와 유대감이 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0독서’지원을 위해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가족독서모임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녀와 통하는 독서실천방법을 주제로 학부모 35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할 예
(누리일보) 남양주소방서는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에세도 개인술기 1위(최우수)와 더불어 팀 전술 2위(우수)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는 앞서 진행된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분야 3위 ▲구조분야 1위와 함께 지난 24일 구급분야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구급 분야에 “우수” 성적을 받은 팀전술 경연은 5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경연 시나리오를 부여받아 전문심장소생술 평가를 받았고, “최우수” 성적을 받은 개인술기 경연은 ▲기본소생술 ▲기관내 삽관 ▲호흡음 측정 ▲정맥로 확보 ▲심전도 판독, 5종목에 관하여 정확한 처치를 기반으로 신속성을 평가받게 됐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2024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각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남양주 시민들에게 품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증명됐다.”며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꾸준히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남양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4일,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 36명을 대상으로 '2024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강화 연수'3회차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설계·운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수업량 적정화에 따른 교과 융합 수업, 미이수 보충지도 등 학교주도 활동시간 운영 방안에 협의했다. 학기제 중심 교육과정 편제의 이해와 편제 프로그램 실습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과정에 대한 학교의 자율성 강화와 책임교육 실현 공감대를 높였다. 파주교육지원청 주관의 '2024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강화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 26일(월) 1회차로 시작하여 7월 11일(목)까지 총 6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회차별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운영 실제, 학생의 학습선택권 확대를 위한 실질적 교육과정 편성 및 학습설계, 책임교육 실현 방법,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법, 진로·진학지도방향, 학교별 사례 나눔 등 변화하는 미래교육과정에 대한 교사의 교육적 실천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nb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