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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 가족 간 감염 21명 등 58명 코로나19 확진

 

(누리일보) 고양시는 23일 저녁 4명, 24일 16시 기준 54명 등 총 5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가족 간 감염이 21명·지인 등 접촉이 17명·타지자체 시민이 2명이고, 그 외 1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일산서구 소재 A헬스장에서는 지난 22일 스피닝룸 이용자 1명이 확진되었고, 이후 선별검사를 통해 23일 7명, 24일 13명 등 현재까지 모두 21명이 확진되었다.


한편 중구 3명, 은평구·영등포구·강서구·구로구·송파구·서초구·마포구·파주시·당진시 각 1명씩 9명 등 총 12명의 고양시민이 타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9월 2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6,36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185명(국내감염 6,053명, 해외감염 13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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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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