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는 13일 저녁 2명, 14일 16시 기준 37명 등 총 3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타지역 거주 확진자가 3명·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7명·가족 간 감염 2명·지인접촉이 8명, 해외감염이 1명이고, 그 외 1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13일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명, 14일에는 파주시·김포시·마포구·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각 1명씩 4명 등 총 5명의 고양시민이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9월 1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95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835명(국내감염 5,703명, 해외감염 13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