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는 8월 1일 저녁 4명, 8월 2일 16시 기준 18명 등 총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9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4, 타지역 3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영등포구 1명, 용산구 1명, 경기도 파주시 1명)
8월 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53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402명(국내감염 4,290명, 해외감염 11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