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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장안구 정자3동, 공원 야간 방역수칙 준수 계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30일, 관내 공원 18개소(어린이공원 14개소, 근린공원 4개소)에 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야간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면서 정자3동에서는 지난 7월 14일부터 주3회에 걸쳐 공원 곳곳을 돌며 △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 확인과 계도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허성근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모든 주민들이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화선 정자3동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므로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후 6시 이후에는 바로 귀가하는 등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며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정자3동은 △관내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수시 현장점검 △동 청사 방역 강화 △경로당 및 새마을문고 운영여부 확인 등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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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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