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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계획 선정 위한 사전투표 시작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2022년 수택3동 주민자치계획 선정을 위한 사전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주민투표는 수택3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온라인 투표(8월 1일∼7일까지 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 ▲상설투표소 투표(8월 2일∼6일까지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찾아가는 투표소 투표(1일 장자호수공원(광장), 4일 서당사거리(상록아파트 앞), 6일 부양공원) 등 총 3가지로, 온라인 투표는 24시간, 상설투표소와 찾아가는 투표소는 오전 10:00~12:00와 오후 14:00~16:00에 참여 가능하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계획 발굴을 위해 지난 5월 수택3동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발전을 위한 주민제안’ 등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6~7월 분과별 회의와 정기회의를 거쳐 총 6건의 ‘수택3동 주민자치계획 사업’을 총회 안건에 상정했다.


주민투표 결과는 8월 21일 실시될 온라인 주민총회에서 확정하여 동 게시판 또는 홈페이지 등에 공개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한 후 ‘2022년 수택3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수택3동 주민들을 직접 뵙고 의견을 청취하지 못하고, 주민총회 개최 역시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돼 몹시 아쉬운 마음”이라며,“비록 얼굴을 맞대고 의견을 나눌 수는 없지만, 수택3동 주민총회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택3동 주민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어렵게 전달받은 소중한 의견인 만큼, 주민들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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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 경기도의원-경기도민 쌍방향 소통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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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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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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