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는 7월 30일 저녁 2명, 7월 31일 16시 기준 21명 등 총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5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1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6, 타지역 3명이다.
그 외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7월 3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50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365명(국내감염 4,254명, 해외감염 11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