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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국가지식재산위원회, 2021년도 지식재산의 날(9.4) 기념 구호(슬로건) 발표

“지식재산, 가치를 담다. 미래를 빚다.”

 

(누리일보)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7월 1일 목요일 국립중앙도서관(별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지식재산의 날 기념 구호(슬로건) 최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발표회를 가졌다.


올해의 구호(슬로건)으로는 ‘지식재산, 가치를 담다. 미래를 빚다.’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590개의 후보작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 위원회는 2021년도 지식재산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대학(원)생 지식재산 홍보지원단 발대식도 가졌다.


홍보대사는 MBC 공채 탤런트(23기)이자 현재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배우 유태웅과 과학기술 논문을 대중들에게 쉽고 흥미로운 언어로 전달하고 있는 유튜버 에스오디(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50만명)를 위촉하였다.


홍보지원단(서포터즈)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온라인 공개 모집을 통해 개인 매체(미디어)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15명을 선발하였다.


올해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출범하고, 지식재산 기본법이 제정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위원회는 국민들에게 지식재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홍보대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파급력 있게 전달하고, 대학(원)생 서포터즈들은 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이나 행사들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인 눈높이에 맞추어 글, 사진, 영상물 등의 콘텐츠로 제작하여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일반 국민들과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상조 공동위원장은 구호(슬로건)에 대해 “오늘 우리가 품은 지식재산이 내일의 가치를 담고, 희망찬 미래를 빚는다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 등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식재산 강국으로 대한민국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지식재산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오피니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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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도시통합운영센터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검거 기여한 유공자 포상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하여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35분경 노후 다세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열고 다니던 절도 혐의자가 잠금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어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절도 혐의자를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장 수여식 후에는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계절적으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취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자 집중 모니터링을 요청하며 강력범죄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3년 8월부터 '광명 시민안전모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밀집지역 · 노후 다세대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상동기범죄 예방·신속 대응에 적극 대처하며 2023년 한 해 강제추행 등 20건의 범인검거 기여하며 치안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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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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