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2023년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돌파 전망

 

(누리일보) 2023년 4월, 베트남의 외국인 관광객은 전월대비 9.9% 증가한 98만4,000명이다.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중국의 재개방으로 인해, 11만2,000명으로 전월대비 61.5% 증가했다.


베트남 국내 관광객은 1,050만 명을 기록했다.


베트남, 2023년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023년 1~4월, 베트남 외국인 관광객은 370만 명, 국내 관광객은 3,800만명을 기록했다.


한국 100만명, 미국 26만3,000명, 중국 25만2,000명이다.


2023년 첫 4개월간 관광객의 총수입은 83억 달러이다.


현재 베트남 관광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은 중국으로 올여름 중국인 관광객 수는 급증할 전망이다.


호주와 인도 관광객의 경우, 베트남항공과 vietjet항공이 최근 직항 항공편을 개설함에 따라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태국과 캄보디아 관광객 또한, 두 나라의 경제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중이며, 베트남과의 접근성으로 인해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연초 베트남 정부의 목표는 국내 관광객 1억200만명, 외국인 관광객 800만명, 관광객의 총수입은 약270억 달러이다.


출처:https://vietnamnet.vn/en/vietnam-may-hit-10-million-foreign-tourists-this-year-authority-2145527.html


오피니언



국제

더보기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