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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2022년 시민예술제 '광명하는 춤', 페스티벌 광명 개막공연 진행!

1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만든 무대로 커뮤니티댄스 펼쳐

 

(누리일보)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민 100여명과 함께 '광명하는 춤'의 무대를 10월8일(토) 철산역'페스티발 광명'에서 펼친다.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제각각, 초등학생에서부터 70대까지 학생, 주부, 회사원 등 춤을 사랑하는 광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이번 무대는 '페스티발 광명'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으로 열린다.


지난 7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참여자들은 ‘광’,‘명’,‘하’,‘는’등 4개 팀으로 나뉘어 20여 차례 만남을 통해 각각의 사연을 함께 공유하고 각 글자의 의미를 담은 안무로 춤판을 완성했다.


코로나19로 그간 대규모의 시민 단체 활동이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시민들이 직접 만든 무대로 펼쳐지는 '광명하는 춤'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람하는 시민이 모두가 흥겨운 공연으로 축제의 온도를 올리게 될 것이다


“이번 춤추는 수업을 만나 부끄러움을 떨치고 참여하는 용기를 배워가는 것 같아요” (직장인 이00), “아이돌이 되고 싶어 춤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광명에 사는 분들과 춤추고 소통하게 되어 좋습니다“ (광명에서 나고 자란 중학생 조00).

이번 프로젝트의 참여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이웃들을 서로 알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일상에서 활동을 통해 삶에 활기를 얻은 이번 행사가 이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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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 경기도의원-경기도민 쌍방향 소통 기반 마련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소통 기본 조례'가 25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동영 의원은 “우리 경기도민은 경기도의원의 의정활동과 경기도의 행정에 대해 높은 관심과 소통 욕구가 있고, 경기도의원 역시 도민과의 효과적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어한다”며 “이에 '경기도의회 소통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경기도의회의 내외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도민에게 참여 민주주의의 보장과 지방자치의 적극적인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조례를 발의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면서 주민직접참여 제도의 대폭적 강화로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할 당위성이 더욱 강조됐으므로, 경기도민이 정책 수립 과정 단계별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례안 발의에 앞서 김동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소통역량 강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제안했고, 해당 연구는 2023년 경기도의회사무처 정책연구용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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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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