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여주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용역 추진

적정하고 합리적인 상수도 관리

 

(누리일보)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여주시 지역 상수도를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설치·관리하기 위해 여주시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34억 원을 들여 8월 착수, 2023년 7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여주시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은 급변하고 있는 여주시 도시개발에 대응하고자 2018년에 수립된 여주시 수도정비 기본계획의 타당성등을 검토하여 장래 용수 증가에 대비하고자 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도시기본계획, 전국수도종합계획, 국가 물 수요 관리 종합대책, 광역상수도 계획, 수자원 장기종합계획, 수질 보전 장기종합계획 등 상·하위 계획과 연계해 수립하는 상수도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상수도 사업의 중장기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과업을 보면 2040년을 목표 연도로 하는 여주시 수도정비 기본계획과 경기도에서 수립한 “제4차 경기도 물 수요 종합관리계획”과 연계하여 수립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지방상수도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여 여주시 일원의 각종 개발사업에 대응하는 한편, 이번 용역을 통하여 배수지 신설과 급수 배분계획 등 체계적인 상수도 정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본계획은 환경부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