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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용산 전쟁기념관 안보견학 실시

2022 을지연습 대비하여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업무 역량 강화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7일 직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달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 공직자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전쟁역사실 등을 관람했으며, 남북 분단의 아픈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관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이 현재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비상대비 업무 수행 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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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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