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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스타트업 허브로 평가

 

(누리일보) 두터운 젊은 인구층, 정부지원 정책, 높은 인터넷 보급률 등 3박자가 갖춰진 베트남 스타트업 부문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코로나 이전 1,600개의 스타트업을 보유했던 베트남이 현재 4개의 유니콘 기업을 포함하여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보유 중이다.


베트남 디지털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은 두터운 젊은 인구층의 신기술 적용 및 활용 의지, 정부의 지원 정책, 해외 투자금 유지 급증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스타트업 허브로 부상했다.


베트남은 현재 4개의 유니콘 기업 보유 중이다.


VNG는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 성공적으로 영업중인 스타트업으로 지난 2004년 게임 사업으로 시작, 2014년 유니콘 기업이 된 후 현재는 6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있는 'Zalo' 메신저 앱을 운영 중이다.


VNPay는 B2B 모바일 결제 지원 기업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온라인 미디어 시장에 힘입어 지난 2020년 베트남 두 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


2020년 말, 게임 개발사 Sky Mavis와 인기 전자지갑 기업 Momo가 각각 유니콘으로 등극했다.


베트남의 1인당 GDP는 아직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낮은 편이나 베트남 경제는 타 동남아시아 국가보다 빠르게 성장 중이다.


세계은행은 올해와 내년 베트남 경제성장률을 각각 5.5%와 6.5%로 전망했다.


KPMG 전략실장 Luke Trelar는 "베트남의 높은 경제성장률이 향후 수년간 지속된다면 베트남은 10년 이내에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디지털 경제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https://en.vietnamplus.vn/vietnam-has-one-of-asia-s-most-dynamic-start-up-scenes-report/234022.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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