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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외국인환자 유치 및 해외진출 심포지엄’개최!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 (2022 MEDI EXPO KOREA) 기간에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

 

(누리일보) 대구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 서관 325호에서 ‘코로나19 이후 국제의료 사업 및 의료관광 패러다임’을 주제로 ‘대구 외국인환자 유치 및 해외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 (2022 MEDI EXPO KOREA) 기간 중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제의료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등 연관산업체를 대상으로 (1부)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및 방향 (2부)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로 구성됐다.


1부 ‘외국인환자 유치 전략 및 방향’에서는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서창진 교수의 ‘초연결시대의 대구 의료관광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국제의료시장의 니즈 및 최신 트렌드 △ICT기반 외국인환자 사전상담 사후관리(서울아산병원 성숙경 팀장)를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이어서 2부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사업개발팀 이지엽 팀장이 ‘뉴노멀시대의 국제의료사업 정책 방향 및 지원사업 소개’를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사례발표 △국제의료사업 법‧제도 유의사항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국제의료사업 법‧제도 유의사항 등에 대한 GHKOL 현장컨설팅도 진행된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이후 대구 의료관광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제 의료관광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메디시티 대구를 홍보하고, 향후에도 보건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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