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중국 가속 컴퓨팅 시장(2021년 하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AI 서버 시장규모가 전년 대비 68.6% 성장한 350억 위안(약 6.8조원)다.
상위 5대 생산업체로는 인스퍼정보(浪潮信息), 닝창(宁畅), 신화산(新华三), 화웨이(华为), 안징(安擎) 등이며, 시장점유율이 82.6%에 달했음. 이 중 인스퍼정보가 52.4%로 연속 5년간(2017~2021년)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을 유지했다.
AI 서버 수요가 높은 6대 업종으로는 인터넷, 서비스, 정무, 금융, 제조, 통신이며, 이 중 인터넷이 최대 수요 업종으로 전체 시장의 57.2%를 차지했다.
'동수서산' 등 정책 영향으로 중국의 AI 컴퓨팅 시장은 고속 성장세로 IDC는 2025년 중국의 AI 컴퓨팅 시장규모가 702억 위안(약 13.6조원)으로 성장하여 전체 서버 시장의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 광명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