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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파주교육지원청, 파주 초등교육과정 담당부장 워크숍 운영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파주 초등교육과정 담당부장 워크숍을 25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확대하고 교사교육과정 기반 학교자율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실행력 향상을 위해 초등교육과정 담당부장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연수를 마련하였다.


학생중심 교육과정, 배움중심수업, 성장중심평가, 경기 기초학력 정책의 현장 적용,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기 위한 회의 진행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을 설계하였다.


이번 ‘초등교육과정 담당부장 워크숍’은 파주 관내 60개초등학교의 70여명의 교육과정 담당부장이 참여하여 ▲ 민주적인 교육과정 워크숍 진행 ▲ 2022 교육과정 및 학교자율과정 방향 안내 ▲ 성장중심평가 및 학업성적관리규정 ▲ 기초학력 관련 정책 및 경기진단보정시스템 이해 및 실행학습 운영 등을 통하여 현장의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및 혁신교육 담당자 통합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두원공과대학교 내 대 강의실을 대관하여 15명 내외의 4개의 그룹으로 분반하고 거리두기 및 실내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하였다. 또한 참여 전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할 방침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 기초학력 통합 진단 및 체계적 인 보정 프로세스 정착을 통하여 기초학력보장 정책이 현장에 적용되어 학생의 전면적 발달을 돕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학교혁신 리더 교원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기 위한 회의 진행 역량 강화를 통하여 민주적인 학교 문화가 형성되고 학교자치가 강화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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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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