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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2021년도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 개최

 

(누리일보) 외교부는 11.1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이우성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재)를 개최하여, 해외를 방문 또는 체류하는 우리 국민에 대한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유럽지역 31개 공관의 사건사고 담당 영사 및 경찰청, 응급의료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 기획관은 향후 코로나19로부터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들이 영사조력법에 근거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기획관은 현지 교민 대표와의 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현지 상황을 청취하고 우리 교민 복귀와 여행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 확보의 중요성 및 사건사고 발생시 △영사콜센터 무료전화앱, △카카오톡, 위챗, 라인 문자 상담 서비스 활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밀라노 지방경찰청, 롬바르디아주 국제관계담당실장을 각각 면담하고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를 통해, 유럽지역 영사간 재외국민 보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최근 유럽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유럽 지역 공관들이 재외국민 보호 태세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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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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