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중국 올해 상반기 중고차 수출량 1만 대 돌파

 

(누리일보) 중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중국 중고차 수출 국가별 지침(2021)'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중고차 수출량은 1만 900대, 수출액은 6,885만 달러, 수출단가는 6,323 달러로 집계되었다.


올해 6월까지 세계 80여개 국가와 지역에 중고차를 수출했으며, 승용차와 상용차 수출 비중은 53.7%, 46.3%로 나타났다. 이 중 일대일로 국가들에 대한 수출량이 전체의 97%를 차지하였고, 5대 수출대상국은 나이지리아, 앙고라, 베냉공화국, 몽골, 지부티로 전체 수출량의 63%에 달했음. 또한 일대일로 연선국은 견인차, 화물차, 특수차량(청소차, 구급차, 소방차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상무부 대외무역사 관계자는 "중고차 수출은 여러 방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추어 향후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밝혔다. 현재 25개 성·시·자치구 30개 지역에서 중고차를 수출하며, 2021년 9월 기준 중고차 수출업체는 139개사로 10대 기업의 수출액과 수출량이 전체의 73.3%, 75.4%를 차지했다.


중고차 수출 방식은 주로 해외 대리상과 협력하여 △ 중고차를 대리상에게 수출 △자동차 생산업체 해외 유통망 활용 △중고차 수출과 운영(콜택시·공공버스·렌터카 등) 결합 등이다. 한편 매년 글로벌 시장의 중고차 수출량은 250만 대 이상으로 시장규모는 200억 달러이며, 이 중 일본, 미국, 한국이 각각 100만 대, 80만 대, 40만 대를 수출하고 있다.


[출처 : 중국매일경제망]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