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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파주교육지원청, 2021 장애공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파주특수교육센터, 2021 관리자 장애공감 역량 강화 연수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5일, 파주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장(원장) 106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관리자 연수를 진행했다.


2021 관리자 장애공감 역량 강화 연수는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 “공감” 공연을 시작으로“장애 인권 이해로 더욱 행복해지는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쌍방향 화상 연수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에서 장애인권법센터 김예원 변호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유아)의 성공적인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 관리자의 장애인권관련 법 안내 ▲특수교육대상학생(유아) 당사자 입장에 기초한 인권과 학습권 관련 내용 ▲학교 관리자의 장애 이해 및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연수를 기획한 파주특수교육센터 채민숙 교사는 “앞으로도 좋은 연수를 기획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교육 공동체간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배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필영 교육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학교문화 조성 및 교육공동체의 협력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이 모두 행복한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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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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