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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여주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 70% 달성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 70% 달성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시행총괄반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2차 완료자가 70% 달성했다고 밝혔다. 10월 22일 기준 여주시 전체인구 중 78,294명이 2차 접종(접종률 70.0%)을 마쳤다.


특히 고위험군인 60세이상 고령층 대상 접종률 95%, 50~59세 접종률 91%로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여주시는 현재 12~17세 청소년과 임신부 대상 접종을 시행중이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대상 추가접종에 대해 적극 홍보 중이다. 또한 고위험군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12월에 추가접종을 시작 할 계획이다.


현재 접종대상자들은 예방접종 사전 예약 누리집, 질병관리청 콜센터, 여주시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하거나, 위탁의료기관의 잔여백신을 신청하여 접종하고 있다. 또한 예방접종센터는 당초 10월 종료 예정이였으나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11월까지 1개월 연장 운영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70%달성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료기관 및 자원봉사센터등 협력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며, 단계적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11월 말까지 1차 접종률 85%, 2차 접종률 80%를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접종 대상자들이 접종을 완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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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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