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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가을철 일제 대정리 실시

쾌적한 팔달구 조성에 앞장서는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가을철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팔달구 가을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대청소에는 팔달구 매교동 단체원을 비롯해 환경관리원, 자원관리도우미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의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곳곳에 적치되어있는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는 등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팔달구는 10월 한 달 동안 가을철 일제 대정리 기간으로 설정하여 방치되어있는 무단적치물을 정비하는 등 각 동별로 환경정화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무단투기 쓰레기들을 한 달 간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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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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