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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공무원의 근무만족도 향상 위한 '제1회 강원도 여성공무원 리더십 워크숍'개최

강원도 본청 여성공무원 대상으로 “여성리더십” 강의 진행

 

(누리일보)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은 여성공무원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제1회 강원도 여성공무원 리더십 워크숍」을 10월 27일 15시,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1층 강당에서 갖는다.


2021년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리천장 지수는 OECD 9년 연속 최하위로 발표되었다.


이에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주최,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 주관으로 강원도 본청 여성공무원(5급 이하)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및 경력관리 함양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리더십 강의, 슬기로운 공직생활(여성공무원편) 강의와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유은주 원광디지털대학교 외래교수‧前 강원도 여성특별보좌관이 “왜 지금 리더십인가?”, 서미경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장이 [강원도 본청 공무원 근무만족도] 설문조사 성별차이 결과를 토대로“슬기로운 공직생활(여성공무원편)”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특강을 통해 여성공무원의 직무소양(성인지) 배양 및 여성공무원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나아가 강원도 여성공무원 가족으로서 일체감 및 긍지를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원도 양성평등 기본조례」제15조2항(양성평등 의식 제고)에 근거한 공무원의 성평등 실현을 위한 의식제고 및 경력관리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주관기관인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정기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미경 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에 진행된 [강원도 본청 공무원 근무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차별 없는 공직사회라 해도 여성공무원이 경험하는 근무 어려움과 경력개발의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여성공무원이 일-가정을 양립하고 도정발전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 및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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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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